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pet20

애견질환 - 구취가 심해요 강아지가 치주질환이나 구강에 문제가 있다면 입에서 심한 구취가 날 수 있습니다. 구취란 구강 내부나 구강외 부분의 문제로 인해서 입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가령 강아지가 옆에서 하품을 한다해도 느끼실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은 구취가 심한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취의 원인 1) 치주 질환 - 구취의 가장 큰 원인으로 치석이나 세균 증식으로 인해 구취가 생길 수 있습니다. 구취가 심하게 나는 경우에는 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석이 심한 경우에는 스케일링을 통해 관리해주면 구취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2) 기타 구강문제 - 구강내의 궤양, 구강종양, 인두염, 편도선염증 등의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구강 외부 문.. 2018. 12. 27.
애견질환 - 콧물이 나요 강아지가 콧물 또는 코피가 나오는 것은 비강이나 기관지, 폐 등의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콧물의 증상에 따라 원인이 다른데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맑은 콧물이 나는 경우 - 체온 저하나 약간의 감기 기운일 수 있습니다. 대체로 큰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인 신체검사에서 별 이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누런 콧물 또는 코피가 나는 경우- 누런 콧물이 나온다면 호흡기의 감염 또는 종양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침이나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을 체크해보고, 혈액 검사와 방사선 검사 등으로 호흡기 질환 여부를 체크해봐야합니다. - 비강내의 질환이라면 비강의 분비물을 조직검사하고, 내시경 또는 CT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018. 12. 27.
애견질환 - 귀에서 냄새가 나요 강아지의 귀는 사람과 달리 'L'자 모양으로 꺾여있습니다. 또한 귀 안에 털이 있는 강아지들이 많기 때문에 곰팡이나 세균등이 자라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척을 잘 해주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는데요. 감염이 지속되면 분비물과 염증이 생기게 되면서 냄새가 나며 가려워집니다. 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외이염'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외이염 원인 및 치료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이염의 원인 1) 세균, 곰팡이, 귀진드기 등의 감염 2) 알레르기, 아토피 3) 호르몬성 피부질환 4) 종양 등 치료 방법 분비물이 있다면 분비물을 검사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며, 귀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하여야 하며 귀를 세정하고 항생 또는 소염 연고 등을 귀에 도포하여 감염을 줄여줍니다.. 2018. 12. 27.
애견질환 - 눈물이 많이 나요 강아지들이 나이가 들면 눈물이 많이 흐르기도 하는데요. 그 외에도 비정상적으로 눈물이 많이 흐른다면 유루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눈물이 많이 흐르게 되면 눈 주위의 털 색과 피부색이 변색될 수 있으며,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오늘은 눈물이 많이 나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루증의 원인 1) 눈꺼풀이나 속눈썹, 털, 이물 등이 눈의 각막을 자극했을 때 2) 누관(눈물이 빠져나가는 관)이 막힌 경우 3) 안과 질환이 있는 경우 치료 방법유루증은 눈물양을 측정하고 진단하는데요. 눈썹이나 눈꺼풀, 털, 이물질 등이 눈을 자극할 때에는 눈꺼풀을 성형하여 눈을 자극하지 않게 해주기도 하며, 이물질은 제거해줍니다. 누관이 막힌 경우에는 누관을 뚫어주는 시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뚫어준다고 해도 다시.. 2018. 12.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