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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질환 - 피부가 건조해요 보통 강아지 미용시키고 나면 털위로 하얗게 비듬처럼 올라오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보통 건조한 가을 겨울에 많이 생기는데요. 목욕을 많이 시키거나, 피부가 건조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피부질환인지 걱정이 되실텐데요. 오늘은 강아지 피부가 건조한 이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 - 강아지는 자주 씻기게 되면 피부의 보호층이 얇아져 자극을 쉽게 받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층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강아지는 몸에서 땀이 나지 않기 때문에 자주 씻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방법 1) 목욕 후 강아지 전용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줍니다. 목욕 후 날아간 수분을 채워주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2) 체질적으로 피부가 건조한 경우 피부.. 2018. 12. 28.
애견질환 - 침을 많이 흘려요 강아지들이 침을 흘리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침을 유독 많이 흘리는 품종도 있는데요. 주로 퍼그, 불독, 세인트 버나 등의 품종은 평상시에도 침을 많이 흘리는 품종입니다. 보통 구강의 구조상 입술이 쳐져 있어서 침이 많이 흐릅니다. 그 외에 구강에 질환이 있는 경우 침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강아지들이 침을 많이 흘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침을 많이 흘리는 이유 1)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맡았을때 -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맡을 경우 침의 분비량이 많아집니다. 2) 질병이 있을 때 - 구강의 염증 혹은 궤양 등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 - 저혈당 또는 턱관절의 이상 등으로 질병이 생긴 경우 침을 많이 흘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병원에 데려가셔야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들이 침을 .. 2018. 12. 28.
애견질환 - 구취가 심해요 강아지가 치주질환이나 구강에 문제가 있다면 입에서 심한 구취가 날 수 있습니다. 구취란 구강 내부나 구강외 부분의 문제로 인해서 입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가령 강아지가 옆에서 하품을 한다해도 느끼실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은 구취가 심한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취의 원인 1) 치주 질환 - 구취의 가장 큰 원인으로 치석이나 세균 증식으로 인해 구취가 생길 수 있습니다. 구취가 심하게 나는 경우에는 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석이 심한 경우에는 스케일링을 통해 관리해주면 구취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2) 기타 구강문제 - 구강내의 궤양, 구강종양, 인두염, 편도선염증 등의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구강 외부 문.. 2018. 12. 27.
애견질환 - 콧물이 나요 강아지가 콧물 또는 코피가 나오는 것은 비강이나 기관지, 폐 등의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콧물의 증상에 따라 원인이 다른데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맑은 콧물이 나는 경우 - 체온 저하나 약간의 감기 기운일 수 있습니다. 대체로 큰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인 신체검사에서 별 이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누런 콧물 또는 코피가 나는 경우- 누런 콧물이 나온다면 호흡기의 감염 또는 종양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침이나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을 체크해보고, 혈액 검사와 방사선 검사 등으로 호흡기 질환 여부를 체크해봐야합니다. - 비강내의 질환이라면 비강의 분비물을 조직검사하고, 내시경 또는 CT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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