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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핥는 이유 5가지

by Mingss00 2017. 12. 13.

강아지들은 늘 주인의 얼굴이나 손, 여기저기를 핥는 행동을 자주 하죠. 

강아지가 무슨 행동을 할 때는, 주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것인데요. 반려인으로써 꼭 알아야하겠죠. 

오늘은 강아지가 주인의 손을 핥는 행동의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반가울 때

주인이 돌아왔을 때 강아지들은 배를 보이거나 다가와 주인을 핥아주지요. 당연히 다 아시겠지만 이럴 때는 반가움의 표시입니다. 
핥으면서 인사를 나누거나 주인에게 존경의 의미를 표하는 제스쳐라고 하네요. 




깨끗하게 해주고 싶을 때

갑자기 강아지가 다가와서 얼굴을 핥아준다면?

신기하게도 반려견 나름대로 반려인을 깨끗하게 해주겠다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동물들은 몸이나 상처 등을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 자주 몸 구석구석을 핥는 행동을 하는데요. 서로를 핥아주면서 깨끗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다가와 반려인을 핥아준다면,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뜻이랍니다. 



반려인의 신체변화

강아지는 특히 다른 동물들에 비해 후각이 뛰어나죠. 사람은 코가 몸에 달렸지만, 강아지는 몸이 코에 달렸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매우 후각이 뛰어나답니다. 

질병이나 임신 등의 반려인의 변화를 빨리 알아채죠. 혹시 반려견이 특정부위의 냄새를 맡으려 하거나, 무언가를 찾으려고 한다면 혹시 몸의 변화는 없는지 체크해보셔야 한답니다. 






아플 때 

상처가 났을 때 그 부위를 핥는 행동은 강아지의 본능이죠. 핥음으로써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몸 어딘가를 계속 핥는 행동을 한다면 상처를 확인해보시고 바로 병원에 데려가 주세요. 


관심이 필요할 때 

강아지가 반려인에게 의사소통의 표시를 했으나 반려인이 알아듣지 못한 경우, 강아지는 다가와서 핥거나 건드리는 등 여러가지 행동을 보입니다. 
심심했을 수도 있고, 필요한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관심이 필요하다는 행동이니 이럴 때는 강아지에게 관심을 더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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